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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블로그 목차(바로가기) 만드는 3가지 방법

긴 정보성 글에 목차가 있으면 독자가 원하는 부분으로 바로 이동해 만족도와 체류 시간이 올라갑니다. 네이버 블로그에서 목차를 구현하는 세 가지 방법을 비교합니다.

왜 목차가 필요한가

네이버 블로그 글은 대부분 모바일로 읽힙니다. 스크롤이 긴 글에서 독자는 자기가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빠르게 파악하고 싶어 합니다. 상단에 목차가 있으면 "이 글에 내가 찾는 내용이 있구나"를 즉시 알 수 있어 이탈을 막고, 원하는 문단으로 바로 이동하게 해 체류 시간을 늘립니다. 검색엔진도 구조가 잘 잡힌 글을 선호합니다.

방법 1. 이미지 앵커를 이용한 "바로가기" 목차 (권장)

네이버 블로그는 문단에 고유 id를 부여하지 않지만, 본문에 삽입된 이미지에는 개별 식별 코드가 있습니다. 이 코드를 이용하면 "해당 이미지 위치로 스크롤"하는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순서

  1. 본문의 각 소제목 위치에 이미지를 하나씩 넣습니다. 구분선이나 소제목 배너 이미지를 활용하면 자연스럽습니다.
  2. 글을 임시저장 또는 발행한 뒤 글 주소를 복사합니다.
  3. PC 웹에서 본문 이미지를 우클릭 → "이미지 주소 복사"로 각 이미지의 postfiles.pstatic.net 주소를 가져옵니다.
  4. 블로그 목차 생성기에 글 주소와 이미지 주소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이미지별 바로가기 URL이 생성됩니다.
  5. 글 상단에 목차 텍스트를 쓰고, 각 항목에 생성된 URL을 하이퍼링크로 연결합니다.

장점: 실제로 해당 위치로 이동하는 진짜 목차. 단점: 이미지 주소는 PC 웹에서만 복사해야 하고, 글을 수정·재저장하면 주소가 바뀔 수 있어 마지막에 작업해야 합니다.

방법 2. 단순 텍스트 목차

이동 기능 없이 "이 글의 구성"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. 글 맨 위에 소제목 목록을 짧게 나열합니다.

  • 1. 목차가 필요한 이유
  • 2. 이미지 앵커 방식
  • 3. 텍스트 목차 방식

장점: 5초면 완성, 수정에 영향 없음. 단점: 클릭해도 이동하지 않아 편의성은 낮음. 짧은 글이나 목차 링크 작업이 부담스러울 때 적합합니다.

방법 3. 표(테이블) 활용

네이버 에디터의 표 기능으로 2열 표를 만들어 왼쪽에 번호, 오른쪽에 소제목을 넣습니다. 시각적으로 구분되어 목차임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. 여기에 방법 1의 바로가기 링크를 결합하면 보기 좋으면서 기능도 하는 목차가 됩니다.

어떤 방법을 쓸까

  • 2,000자 이상 정보성 글: 방법 1(이미지 앵커) + 방법 3(표)
  • 1,000~2,000자 글: 방법 2(텍스트 목차)로 충분
  • 일상·짧은 글: 목차 불필요

자주 하는 실수

  • 모바일 앱에서 이미지 주소를 복사 → 형식이 달라 링크가 동작하지 않습니다. 반드시 PC 웹에서.
  • 목차를 만든 뒤 본문을 크게 수정 → 이미지 코드가 바뀌어 링크가 엉뚱한 곳으로 이동합니다. 목차는 본문을 거의 완성한 뒤 답니다.
  • 외부에서 가져온 이미지 사용 → postfiles.pstatic.net 도메인이 아니면 앵커를 만들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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